T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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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대 울렁증이라.... 아마 무대에 서는 모든 사람이 공감할것 같네요..
저도 처음에 연주할때 얼마나 떨렸는지.. 오카리나를 부는데 자동 바이브레이션이 될 정도로
떨면서 불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좀 떨리긴 해요.. ㅋㅋ)
그런데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떨리는 감정은 점점 사라지고 이제 무대를 즐기면서 해야 겠다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사실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닌데 당시에는 마치 이게 마지막 인 것 마냥 잘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들이 오히려 무대를 즐기지 못하고 압박감을 심어주는것 같습니다..
틀리면 어떻습니까? 좀 실수하면 어떻구요~
그냥 사람들 앞에서 연주할수 있는 자체에 행복을 느끼시며 무대를 자주 서시다 보면 곧 떨림도 사라지고 즐기시면서 연주 하실꺼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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