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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자연과 사람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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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니 작성일18-10-14 20:58 조회76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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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소리 BGM에 추임새 넣는 풀벌레들
귀뚤귀뚤 귀뚤소리
벌도 듣고싶어 찾아오는, 사람과 자연이 하나된 자리
저마다의 사연과 인연이 음악으로 녹아든다

음악이라는 분모로
모월 모일 모시 모처에 모인 타인들
달보고 한점 두점  별보고 생기총총
도란도란 두런두런 꿈을 나눠먹는다

갑자기 영감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이 곳은
물과 바위와 중력과 시간과
고도와 빛의 하얀 하모니
밟히는 돌부리조차 간지러운 이 곳
낙엽 밟는 소리는 여인의 치맛자락
새소리 물소리 바위소리 바람소리
낙엽소리 벌레소리 발자욱소리
이 곳은 거대한 합창무대라
토마토를 먹어도 천도복숭인 듯
두 개를 담뿍 먹는데
저 앞에 날다람쥐
도토리 까먹는 지
세수를 하는건 지
옹송옹송거리어 발이 멎어
전방을 우러르자
열렬히 환영하는 노란빨강손
햇살에 반짝이는 나뭇잎은파
바위 위에 정성스런 돌탑 한 세트
그 옆에 나도 소원 만들어본다

무한한 배려와 따스한 햇살미소로
1박2일 여행을 충만케 해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댓글목록

한태주님의 댓글

한태주 작성일

유니님 멋진 공연평 고맙습니다
표현이 완전 시인이세요~!! ^^
하늘도 도우셨는지 공연날 날씨도 참 좋았지요~
그런 아름다운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 덕분에 더욱 아름다운 공연 자리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다시한번 공연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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